임종렬 대전 체육회 사무처장 |
임종렬 대전선수단 총감독(대전체육회 사무처장)은 제98회 전국체전에 대해 이처럼 평가했다 .
임 총감독은 "대전은 3만 2000점을 목표로 출전해 이번 체전에서 3만 1943점을 기록했다"며 "선수단은 지난해 3만 37점을 획득하며 전년 대비 1906점이 향상된 것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성적을 면밀히 분석해 부재종목 해결방안 등 경쟁시도에 대한 효과적인 분석, 체육꿈나무 육성사업 추진 등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고자 한다"며 "그동안 임원과 선수에게 적극적으로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신 대전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구창민 기자 kcm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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