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욱 충남 체육회 사무처장 |
전병욱 충남도선수단 총감독(충남체육회 사무처장)은 제 98회 전국체육대회가 끝난 후 소감을 밝혔다.
전 총감독은 "지난 여름 폭염속에도 선수 자신 및 고장의 명예를 위해 불철주야 훈련에 매진한 선수단에게 감사하다"며 "대회초반 일부종목의 부진을 전략종목 및 하키·카누 등 고득점 종목의 선전으로 뒷심을 발휘하여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올해 아산에 개설한 충남스포츠과학센터를 활용해 체계적으로 선수를 육성·관리 할 것"이라며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을 균형있게 발전시켜 복지충남체육을 통해 행복한 변화 새로운 충남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구창민 기자 kcm262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