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는 암환자 및 보호자, 일반 시민들에게 암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암 치료 및 회복에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
21일 강의를 시작으로 11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위암, 폐암, 대장암 등 암종별 질환의 치료와 예방을 주제로 해당 분야 의료진들의 강의가 마련돼 있다.
또한 암 환자의 심신 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노래교실, 웃음치료, 스트레스관리, 건강밥상(영양관리) 등에 대한 강의도 실시된다.
강좌는 가천대 길병원 응급의료센터 11층 환자교육센터에서 진행되며 인천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각 회차 당 4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자세한 강좌 일정은 인천지역암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인천=주관철 기자 jkc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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