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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부터 한 달 여간 전국 백화점과 전통시장, 대형마트에서는 빅세일을 진행한다. 지역백화점도 10월을 앞두고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동참해 연중 최다 품목과 최고 세일을 이어간다.
갤러리아 타임월드는 ‘페스타 투어 패키지’프로모션을 오는 15일까지 약 2주간 개최한다.
이 기간동안 가을 정기세일이 진행되는데, 동우모피, 진도모피는 50%, 자라는 40% 세일을 진행한다. 9층 홈&리빙 매장에서는 하반기 홈퍼니싱페어가 개최돼 10개월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백화점 세이는 자이언트 세일을 개최한다.
무이자 할부 혜택을 강화했고, 구매금액별로 상품권도 제공한다. 아웃도어 브랜드 K2와 블랙야크는 이월상품 60~30% 특가전을, 팬콧, 앤듀, 디키즈 등 유니섹스캐주얼 브랜드는 최대 70%까지 할인한다. 아동복은 추석빔 특집으로 최대 70% 할인에 들어간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추석 황금연휴 가을 정기세일로 고객과 만난다.
코트와 정장, 다운재킷, 구두, 핸드백 등 전 상품군에 걸쳐 101가지 아이템을 선정해 초특가에 선보이는 ‘프로듀서 101’행사도 진행한다. 내달 2일까지는 아디다스&나이키 빅 라이벌전을 진행하고 최대 50% 할인한다. 주방용품과 침구 인기상품전도 지하 1층에서 선보인다.
NC중앙로역점은 2017 골든 페스타를 주제로 추석 세일에 돌입했다. 아동관에서는 한복을 특가로 판매한다. 화장품관에서는 더페이스샵과 미샤, 네이처리퍼블릭이 전품목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한식뷔페 자연별곡은 당일 5만원 이상 구매 영수증을 제출하면 3000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이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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