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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예산덕산 충의사 윤봉길 기념관에서 가진 학위수여식에서 토목공학부문 임수철석사, 자연건강학 부문 신옥희 석사, 정치학부문 이춘근 박사가 각각 학위를 받았다.<사진>
기존의 정영화 된 교육제도의 틀을 깨고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스스로가 선택하는 자율 학위제인 신한서 재능경력 대학원은 노블리스 오블리쥬를 바로 실천하는 자 이 사회에 재능을 기부하겠다는 선서를 반드시 해야하며 그런 각오가 돼 있는 사람들에게만 학위가 주어지는 시스템이다.
학위취득자는 2년에 한차례씩 행해지는 소양교육으로 올바른 행위와 바른 생활 자세를 다시금 점검하게 된다
이과정에서 사회에 지탄의 대상임이 발견될 시는 자격정지 및 박탈하는 엄격함도 갖추고 있다.
이같은 학위제도는 사회를 아름답게 인류에 공헌하는 자세로 모두가 더불어 즐겁게 공유하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것이 신한서 재능경력대학원의 주된 목적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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