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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대전시 유성구 자운대 국군간호사관학교에서 열린 제51기 생도 가관식에 참여한 생도들이 제 몸을 태워 주위를 밝혀주는 촛불과 같은 희생과 봉사의 삶을 다짐하는 촛불 점화식을 갖고 있다./이민희 기자 photomin@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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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대전시 유성구 자운대 국군간호사관학교에서 열린 제51기 생도 가관식에 참여한 생도들이 제 몸을 태워 주위를 밝혀주는 촛불과 같은 희생과 봉사의 삶을 다짐하는 촛불 점화식을 갖고 있다./이민희 기자 photo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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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기존보다 쉽게 추진할 수 있도록 각종 규정을 조정한다.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요건에 무허가 건축물을 포함하고, 재건축진단(옛 안전진단)은 세부평가 항목을 늘려 노후 아파트의 재건축 문턱을 낮추는 게 골자다. 대전에서도 노후아파트 재건축 추진 움직임이 최근 활발해지고 있는 만큼, 관련 절차 진행에도 활로가 뚫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국토부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시행령' 하위법령 개정안을 18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40일간 입법 예고한다고 발표했다. '주택 재건축 판정을 위한 재건축진단 기준' 하..
대전시가 저출산과 지방소멸 등 국가적 위기 속 전국에서 유일하게 결혼과 출산 지표가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의 기업유치 및 다양한 청년 우선 정책이 빛을 발한 것으로풀이된다. 대전시에 따르면 과거의 대전은 교통과 주거 등 인프라 측면에서 살기 좋은 도시라는 이미지가 짙었다. 그러나 지금 대전은 행정당국의 '기업 유치-대전 정착-결혼-육아-노인 복지'로 선순환 정책이 자리를 잡으면서 청년 세대에게 '살고 싶은 도시'라는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도시로 성장했다. 대전 청년 정책의 효과는 통계 지표에서도 명확히 드러난다. 통계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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