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3 [기획] 12년 만의 하계 U대회 성공 개최...충청권이 함께 뛴다 서울은 1986년 아시안게임과 1988년 올림픽게임, 부산과 인천은 2002년과 2014년 각각 아시안게임, 평창은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 도시에 오르며 지구촌 축제의 장을 열어낸 바 있다. 전 세계 대학생들의 축제로 통하는 세계대학경기대회, 즉 U대회는 1997년..
2024-10-06 [기획]박영철 돈운학원 이사장 "박병배 선생 국가유지론 재발간, 시대정신 계승" "해방과 후 우리는 어떤 국가가 될 것인지 고민하셨고, 1970년 이미 '국가유지론서설'이라는 책을 통해 침략과 예속에서 벗어나는 네이션빌딩(nation building)을 제시하셨는데 이를 새롭게 읽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박영철 돈운학원 이사장은 그의 할아버지인..
2024-09-01 [창간73-화합시대] 'MZ세대 vs 꼰대' 세대 갈등… 상생과 협력 위해 소통·인식개선 노력 필요 같은 시기를 살면서 유사한 가치관을 형성한 비슷한 연령대의 집단을 가르키는 '세대(世代)'는 인류가 존재하면서부터 늘 존재해왔다. 동일 세대 간에는 동질감을, 서로 다른 세대와는 이질감을 가지며 이로 인한 세대 간 갈등 역시 불가피하다. 인간은 갈등의 존재이기에 인간사..
2024-07-03 [인터뷰] 김영환 충북지사 "첨단·제조업 중심에서 도민체감형 서비스산업 육성하겠다" 김영환 충북지사가 7월 1일 취임 2주년을 맞았다. 김 지사는 민선 8기 도정운영의 전반기 2년은 아쉬움 점과 개선해야 할 과제가 많이 있었지만, 다양한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2년을 속도감 있는 개혁과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산업을 앞세워 후반기 도정운영을 꾸..
2024-05-23 [기획]게임허브도시를 꿈꾸는 지자체! 차별화된 대전만의 전략은? "대전을 대한민국 최고의 게임 허브 도시 도시로 만들어 갑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취임 이전부터 게임산업에 각별한 관심을 드러냈다. 후보 시절 주요 공약은 물론 취임 후 대전에서 열린 e-스포츠 대회에도 꾸준히 참석해 "대전을 대한민국 게임산업의 허브 도시로 만들어..
세종시 50대 공직자 잇따라 실신...연말 과로 추정 [취임 100일 인터뷰] 황창선 대전경찰청장 "대전도 경무관급 서장 필요…신종범죄 강력 대응할 것" [사설] 아산만 순환철도, ‘베이밸리 메가시티’ 청신호 켜졌다 [사설] 충남대 '글로컬대 도전 전략' 치밀해야 대전중부서, 자율방범연합대 범죄예방 한마음 전진대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