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편집일 : 2024-11-23

부여군

2024-11-10

[부여 '아픈 손가락'' 관광시설 무엇이 문제인가] 3. 반산저수지 수변공원, 설계 단계부터 부실공사 예견

부여군이 조성한 반산저수지 수변공원이 설계 단계에서부터 필수적인 수중 검사 비용이 반영되지 않아 부실공사를 초래했다는 지적이다. 또한 설계 당시 장애인 편의시설의 인증을 요구하는 BF(Barrier-Free) 인증 대상에서 제외되어 장애인 이동권을 보장하지 못한 채로..

2024-11-07

[부여 '아픈 손가락' 관광시설 무엇이 문제인가] 2. 부실공사로 개장 ‘답보 상태’… 자재 누락에 민심 ‘흉흉’

부여군 반산저수지 수변공원의 부실공사로 인한 개통 지연이 이어지면서 지역 주민들의 불만과 불안이 커지고 있다. 부여군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반산저수지에 설치된 수중 콘크리트 닻(앵커블록)의 수량이 계획보다 약 22%나 부족하게 시공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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