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평택시 새마을 지도자대회 개최 |
이날 정장선 평택시장, 강정구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각 사회단체장과 읍면동 새마을 지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새마을, 미래로! 세계로!'를 주제로 한 해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새마을지도자들 간의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며 새마을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연규창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새마을 지도자들의 솔선수범은 나라가 어렵고, 국민이 힘겨워할 때마다 더욱 빛났다"며 "앞으로도 새마을 운동의 실천 역량을 모아 함께 잘사는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에 정장선 시장은 "새마을운동은 대한민국을 발전시킬 수 있는 진정한 국민 운동이라 생각한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활동한 새마을 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시 발전을 만드는 데 선도적인 역할에 매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새마을 지도자 시상식에서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2명) 새마을지도자 평택시 협의회장 김원립, 서정동부녀회장 최선희 ▲경기도지사 표창(5명) 새마을 지도자 포승읍 협의회 이찬식, 새마을 지도자 오성면 협의회 장선영, 새마을 지도자 비전2동 협의회 김문호, 비전2동 새마을부녀회 곽민주, 동삭동 새마을 부녀회 윤정선 등 새마을운동 유공 새마을 지도자 60명이 수상했고, 회원 단체별 읍면동 평가 최우수 읍면동은 통복동 협의회와 포승읍 새마을 부녀회가 차지했다. 평택=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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