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평택시 새마을 지도자 대회' 개최

  • 전국
  • 수도권

'2024 평택시 새마을 지도자 대회' 개최

  • 승인 2024-12-17 16:51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5-2 2024 평택시 새마을지도자대회 개최
2024 평택시 새마을 지도자대회 개최
평택시 새마을회(회장 연규창)는 '2024 평택시 새마을지도자대회'를 13일 개최했다.

이날 정장선 평택시장, 강정구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각 사회단체장과 읍면동 새마을 지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새마을, 미래로! 세계로!'를 주제로 한 해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새마을지도자들 간의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며 새마을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연규창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새마을 지도자들의 솔선수범은 나라가 어렵고, 국민이 힘겨워할 때마다 더욱 빛났다"며 "앞으로도 새마을 운동의 실천 역량을 모아 함께 잘사는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에 정장선 시장은 "새마을운동은 대한민국을 발전시킬 수 있는 진정한 국민 운동이라 생각한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활동한 새마을 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시 발전을 만드는 데 선도적인 역할에 매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새마을 지도자 시상식에서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2명) 새마을지도자 평택시 협의회장 김원립, 서정동부녀회장 최선희 ▲경기도지사 표창(5명) 새마을 지도자 포승읍 협의회 이찬식, 새마을 지도자 오성면 협의회 장선영, 새마을 지도자 비전2동 협의회 김문호, 비전2동 새마을부녀회 곽민주, 동삭동 새마을 부녀회 윤정선 등 새마을운동 유공 새마을 지도자 60명이 수상했고, 회원 단체별 읍면동 평가 최우수 읍면동은 통복동 협의회와 포승읍 새마을 부녀회가 차지했다. 평택=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청소년희망나비학교, 제36회 충청남도교육상 수상
  2. 대전 대덕구, 주민 독서·문화 공간 '꿈그린작은도서관' 개관
  3. 대전시체육회, '2024 대전체육가족 송년의 밤' 행사 개최
  4. [날씨] 21일 충청권 대부분 눈비…22일부터 더 추워진다
  5. 하나은행-대전 서구,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지원 업무협약 체결
  1. 김도형 대전고용노동청장 취임"근로자 권익 보호에 최선"
  2. 단국대 명예교수 A씨, 명예훼손 혐의로 '벌금 500만원'
  3. 충남교육청-충남도, 늘봄협의체 발대식 개최
  4. [양동길의 문화예술 들춰보기]심기일전, 안중식의 <탑원도소회지도>
  5. 유성선병원 ,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로 이웃 사랑 실천

헤드라인 뉴스


[기획] 피해자만 아픈 특별법…"성 매수도 처벌 강화 필요"

[기획] 피해자만 아픈 특별법…"성 매수도 처벌 강화 필요"

(하) 성매매방지법 20년 오늘과 내일 성매매방지법은 시행된 지 20년이 흘렀지만, 수법만 진화했을 뿐 성매매는 근절되지 않는 현실이다. 벌금형에 그치고 있는 성매매 알선자, 매수자에 대한 처벌 수위를 높이고 단속 사각지대에 있는 피해 여성, 청소년 보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19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2022년부터 최근 3년간 대전 지역에서 적발된 성매매 단속 건수는 2022년 38건, 2023년 38건, 2024년(11월 30일까지) 36건으로 총 112건이다. 같은 기간 성매매 알선·매수자 적발 인원은 154..

세종시민 평균 총급여액 순위 `전국 3위`… 울산과 서울, 세종, 경기, 대전 순
세종시민 평균 총급여액 순위 '전국 3위'… 울산과 서울, 세종, 경기, 대전 순

세종시가 2023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 기준 평균 총급여액 순위에서 전국 3위로 파악됐다. 12월 19일 국세청이 제공한 4차 국세 통계 자료를 보면, 전국 평균 총급여액은 전년(4213만 원) 대비 2.8%(119만 원) 늘어난 4332만 원으로 최근 5년간 지속적 증가 추세를 보였다. 평균 결정세액은 428만 원으로, 이는 소득세 과세표준 구간 조정과 함께 전년의 434만 원보다 1.4%(6만 원) 감소한 수치다. 원천 징수지별 평균 총급여액은 울산(4960만 원), 서울(4797만 원), 세종(4566만 원) 순으로 높았다..

[2025년 띠별 운세] 을사년 금전운·애정운이 좋은 띠는?
[2025년 띠별 운세] 을사년 금전운·애정운이 좋은 띠는?

[새해운세] 2025 을사년 띠별 운세(2025년 2월 3일~2026년 2월 3일까지) ■子 쥐띠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渡江無船格(도강무선격)으로 급한 일이 있어 강을 건너려고 하지만 배가 없어 건너지 못하는 격이라. 내일을 기약하고 현재는 잠시 보류하는 것이 좋을 것이요. 너무 급하게 서두르면 오히려 일을 그르치니 서두르지 않는 것이 상책일 것이라. 24년생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는 법이라. 36년생 자연 상태에서 그대로 상대방에게 보이라. 48년생 금전적인 고통이 따르리라. 60년생 자녀에게 취업, 합격, 포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돌아온 스케이트의 계절 돌아온 스케이트의 계절

  • 추위도 잊은 채 대통령 체포·파면 촉구하는 시민들 추위도 잊은 채 대통령 체포·파면 촉구하는 시민들

  • 동지 앞두고 훈훈한 팥죽 나눔 동지 앞두고 훈훈한 팥죽 나눔

  • 전국 최초 특별지방자치단체 ‘충청광역연합 출범’ 전국 최초 특별지방자치단체 ‘충청광역연합 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