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대한민국 대표 첨단산업도시인 성남이 세계 속의 '새로운 성남'으로 성장하기 위한 미래 과제와 기업·지역 간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첨단·혁신 1위 도시 성남의 상생과 도전'을 주제로 이의준 성남산업진흥원장의 개회사와 신상진 시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정송 KAIST김재철AI대학원장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 ▲장현영 엔씨소프트 상무가 성남시의 미래전략을 제시한다.
종합토론은 김영수 전(前)산업연구원 부원장이 좌장을 맡아 ▲권호열 제13대 정보통신정책연구원장 ▲송경희 성균관대 인공지능신뢰성센터장 ▲정광천 이노비즈협회장 ▲안성현 성남상공회의소 부회장 ▲성명기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소성열 전자신문 영상본부장 등 전문가들이 참석해 성남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상생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신상진 시장은 "2025년 시민 중심의 명품도시 도약 이번 세미나를 통해 첨단·혁신 1위 도시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잡는 자리가 될 것이다"며 "미래 첨단산업과 혁신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역과 기업 간 상생 협력을 통해 시민들의 삶이 나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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