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빵 만들기 봉사활동에는 신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5명이 참여, 정성을 담아 단팥빵 200여 개를 만들었다.
신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특화사업으로 추진한 '2024 멋진 인생 함께 영화 보는 날' 문화체험 행사를 마무리하며 관내 어르신들에게 만든 단팥빵을 전달했다.
박원규 신관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빵 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다양한 복지 서비스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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