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사관은 특별한 자격요건을 갖춘 인재를 선발해 장교로 임관하는 양성과정으로 사회경력을 인정받아 소위~대위로 임관한다.
이날 임관한 신임장교는 12명으로 이들은 학군교에서 7주 동안 장교로서 필요한 전투기술 및 올바른 가치관과 인성 정립에 노력했다.
임관식에서는 교육성적 우수로 박영민 중위 국방부장관상, 박철언 중위 육군참모총장상, 김종훈 중위 학교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학군교장 김동호 육군 소장은 이 자리에서"신임장교 모두는 국가를 먼저 생각하며 국민에게 봉사하고 헌신하는 자세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며 신임 장교들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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