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정 시 의원 |
특히 조례안은 최근 반도체 기술 패권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반도체 산업기술 유출 범죄가 대두 되고 있어 반도체 기업의 기술을 보호하기 위한 지원사업 필요성이 커져 반도체 산업기술을 보호하고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이번 조례는 지역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는 ▲반도체산업의 육성 시책 및 지원에 산업기술 보호정책 및 지원사업 신설 등이 개정됐다.
박희정 의원은 "조례의 개정을 통해 반도체 산업의 지속적 성장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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