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가 29일 완도읍 대신리에 위치한 완도방조제 일원에서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환경정화를 실시하고 있다./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 제공 |
이 캠페인은 농업·농촌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영농폐기물 수거·폐농약병 수거 등을 실시하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주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들은 영농폐기물과 폐농약병 등 쓰레기를 수거하고 청정한 농촌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태헌 해남·완도지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적 공익활동과 ESG가치 경영 현장실천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며 "지역에서 지역민과 함께 지역민을 위한 공공기관의 공익적 역할과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남=이정진 기자 leejj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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