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지원금은 이천사랑지역화폐 카드로 결제하는 소비자에게 결제금액의 20%를 실시간 적립금 형태로 지급하며, 1인당 최대 3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예산이 소진되면 지급은 종료되며, 청년기본소득 등 정책 수당은 소비지원금이 적용되지 않는다.
지급된 적립금은 다음 결제 시 자동으로 우선 사용되고, 유효기간은 지급한 날로부터 2개월이다. 유효기간이 지나면 자동 소멸하므로 기간 내 경기이천사랑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김경희 시장은 "지역 화폐 소비지원금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구매력을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천=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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