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일자리 희망버스는 주민들이 좀 더 편리하게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전문 직업상담사가 직접 찾아가는 1:1 맞춤형 상담서비스다.
옹진군일자리지원센터는 오는 12월까지 매월 넷째주 월요일 오후 1시부터 3시 30분까지 영흥 늘푸른센터에서 찾아가는 일자리 희망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구직 상담을 희망하는 경우 신분증을 소지하고 일자리 희망버스에 탑승해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구직자들은 전문 일자리 상담사와 만나 일자리 상담,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동행 면접, 채용행사 정보 제공, 일자리 정책 참여 안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옹진군일자리지원센터 담당자는 "일자리 희망버스로 지역주민의 일자리 지원 서비스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일자리 확보를 통한 안정적인 주거정착을 도울 것이다"라며 "구직자가 취업에 성공할 때가지 맞춤형 상담 및 일자리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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