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아침밥 든든하게! 후식은 공기밥!' 챌린지 김태흠 지사 이어 김지철 교육감 참여

김지철 교육감이 쌀소비 촉진 챌린지에 참여했다.[사진=충남세종농협]

쌀소비 촉진을 위해 시작한 충남세종농협의 '아침밥 든든하게! 후식은 공기밥!' 챌린지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30일 충남세종농협에 따르면 이날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해당 챌린지에 참여했다.

챌린지에는 김지철 교육감, 박장순 농협은행 충남본부장이 참석해 쌀소비 확대를 위한 다양한 소비촉진활동을 진행하기로 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쌀소비 촉진 챌린지에 참여했다.

앞서 29일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첫 번째 주자로 참여하기도 했다.

또한 홍성현 충남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충남도의원들은 쌀소비 확대를 위한 챌린지에 동참하기로 하고 범도민 참여 붐 조성에 앞장서기로 했다.

농협은 충남세종관내 지자체, 유관기관, 지역사회 리더들의 참여를 유도해 쌀소비 확대를 통한 쌀산업 지키기에 나선다. 또한 충남관내 대학교에서는 천원의 아침밥상 프로젝트를 추진해 대학생들의 건강한 아침밥 먹기 습관을 생활화하고 쌀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내포=김성현 기자 larcz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