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관은 농어촌청소년육성 거점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농어촌 청소년이 문화적으로 소외되지 않도록 동등한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아울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활성화를 진행하는 등 농어촌 청소년 지원 프로젝트를 실시할 전망이다.
한상경 대표이사는 "농어촌청소년육성 거점기관으로 선정된 것에 감사에 뜻을 전한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농어촌 청소년들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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