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최근 실시한 집중 호우 대비 긴급 현장점검에 이어 주요 기관과 현장을 둘러보며 문제점을 조속히 개선하고, 관련 종사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소통행정을 실현하고자 추진됐다.
이 국장은 수소충전소와 목천읍 상설 거점 소독시설, 반려동물 놀이터 등 주요 기관과 사업장 5개소를 찾아 현장에서 청취한 개선사항을 조치하고, 관련 부서에 시민 편의를 위해 신속하고 안전하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이명열 국장은 "농업 환경 분야는 시민의 기본적인 삶과 직결된 분야로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현장에서 시민들과 소통하고 해결책을 모색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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