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수목원이 7월 10일 국립세종수목원 연구동에서 소방안전교육 이수 인증패를 수여받고 단체사진 촬영에 응하고 있다. 사진=수목원 제공. |
세종소방본부와 함께 개최한 이날 행사에선 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과 장거래 세종소방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안전 교육 소개, 인증패 수여, 기념 촬영 등의 시간이 이어졌다.
수목원 임직원은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총 5회에 걸쳐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하임리히법 등 실습 위주의 응급처치 교육을 이수한 바 있다.
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한 관람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 인증을 획득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며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는 수목원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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