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 촬영에 응하고 있다. 사진=시의회 제공. |
김 부의장을 비롯해, 김현미 행정복지위원장과 시청 및 새마을회 관계자 등을 포함해 모두 10여 명이 참석, 새마을회 관련 추진 정책의 현주소를 진단했다. 이어 새마을회 활성화 전략 및 정책 방향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새마을회 관계자로부터 운영 관련 애로사항을 듣고, 지원 방안을 찾는 시간도 가졌다. 참석자들은 새마을회에 대한 재정적 지원과 관심 제고 방안을 제안했다.
김동빈 부의장은 "세종시에서 개최되는 행사에 많은 도움을 주는 단체 중 하나가 새마을회"라며 "앞으로도 새마을회가 활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고민하겠다. 더욱 적극적인 소통과 운영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정책도 찾겠다"고 밝혔다.
김현미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은 "새마을회에서 도와주시는 많은 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정책적으로 의회에서 도울 방안에 대해 꼼꼼하고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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