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대전본부와 한국가스기술공사 관계자들이 6월 18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대전농협 제공) |
협약은 18일 한국가스기술공사에서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기업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한 농촌재생 ▲지역 농촌자원과 연계한 소비유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업고유 역량을 활용한 지역맞춤 교류(사업)모델 개발 ▲기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김영훈 본부장은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여 농가 인력의 효율성 높이고 인력난으로 힘들어하는 농업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대전농협은 농업·농촌 그리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적극 실시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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