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단체사진. |
북충주농협에서는 공모사업으로 올해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제를 도입했다.
이에 캄보디아 국적 외국인 근로자 30명이 4월 28일 도착해 농촌의 부족한 인력을 돕고 있다.
김진임 조합장은 타국에서 온 외국인 근로자의 건강을 위해 삼계탕 및 닭도리탕을 지원한 바 있다.
김 조합장은 금차 방문에서 "작은 선물이지만 계절근로자 여러분들이 적응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해당 사업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노력해주고 있는 북충주농협 임직원분들께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북충주농협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사업은 9월 27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며 일손이 필요한 농가는 북충주농협 농촌인력중개센터(010-8188-6930)로 연락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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