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진행된 신신제약(주)의 이웃살랑 실천 모습. 사진=소정면 제공. |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꾸러미 전달 사업' 이름으로 4000만 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했다. 탄력밴드와 건강기능식품 등이 그 안에 담겼다.
지원 대상자는 소정면 만 60세 이상 취약계층 가구로, 건강꾸러미 전달과 함께 복지 상담을 앞두고 있다.
이병기 신신제약㈜ 대표이사는 "건강기능식품 등 후원 물품으로 소정면 주민들을 위한 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소정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규인 소정면장은 "면주민들에게 건강용품 지원사업의 호응이 높다"며 "올해도 대상자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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