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길 여행 쉼터(여행스테이션)개관식 |
개관한 초록길 여행 쉼터는 문화체육관광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 개발사업으로 제천시가 2023년 9월에 착공하여, 지상 1층, 연 면적 84㎡ 규모로 관광 안내·쉼터로, 물품 보관함, 화장실, 수유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제천시 문화관광해설사가 상주해 삼한의 초록길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의림지를 비롯한 제천관광 정보 등을 제공한다.
또한, 초록길 여행 쉼터는 제천지역에서 생산·판매되는 한방제품과 로컬푸드 제품이 전시되며, 초록길 여행 쉼터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제천지역의 우수한 농·특산품 구매 정보를 제공한다.
시는 "2023년 제천 방문 관광객 1천만 명에 안주하지 않고, 의림지와 도심권에 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여 실질적인 지역 관광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올해 마무리되는 계획공모형 지역관광 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제천=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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