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서면 세종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 사진=교통공사 제공. |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며, 세종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지원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주민들은 예약 없이 상담을 받을 수 있고, 사업 시행자 측 보상 담당 직원이 직접 상담을 진행한다.
세종시와 도시교통공사, LH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생계지원대책TF'도 격월로 운영되며, 사업의 진행 상황과 보상 절차 등을 주민에게 안내하며 궁금증 해소를 도모한다.
도순구 도시교통공사 사장은 "보상 상담소 개소를 통해 주민 의견을 더욱 세심하게 듣고 공정한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는 앞으로 세종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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