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관_치맥콜 파티 |
복지관 앞마당에서 진행한 치·맥·콜 파티에는 복지관 이용자 및 지역주민 150여 명이 참석하여 다양한 음식과 다채로운 공연으로 함께 어울리고 즐기는 자리를 마련해 감미로운 통기타 연주와 마술쇼 및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수어 공연이 이루어져 장애인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고 행사에 활기를 불어넣었으며, 참석자들의 깜짝 노래자랑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치·맥·콜 파티에 참석자들은 "맛있는 음식을 다 같이 나누어 먹으면서 통기타 연주와 다채로운 마술과 함께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수어 공연이 있어서 너무 좋았다" 말했다.
단양장애인복지관(관장 김경섭)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소통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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