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북부보훈지청 재가보훈실무관 역량 강화 교육 단체사진. |
이날 보훈복지서비스의 최일선이라고 할 수 있는 재가보훈 현장에서 근로하는 직원들의 의견을 듣고 그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우수 재가보훈실무관 3명을 선정해 포상했다.
또 4대 폭력예방 교육 및 개인정보보호 등 법정의무교육을 실시했으며 치매예방교구 사용법 안내를 통해 재가보훈실무관들의 역량을 기르기 위한 교육도 제공했다.
강성미 지청장은 "거동이 불편한 고령의 국가유공자들을 위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재가복지서비스를 제공해주시는 직원분들께 항상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노후복지서비스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을 꾸준히 마련하고 다양한 교육을 제공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의 편안한 노후생활을 보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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