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황 한국효문화진흥원 원장이 한성일<사진 오른쪽> 중도일보 국장에게 170호 칭찬 인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
'칭찬·감사 릴레이 운동'은 한효진에서 지역 내 선행 및 귀감 사례 발굴을 통해 칭찬·감사 문화를 확산하고 현대적 효 실천을 장려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앞서2월 150호 달성 이후 170번째 칭찬 대상자로 한성일 중도일보 국장을 선정했다.
한 국장은 35년간 기자로서 지역의 다양한 소식들을 전하며 특히 '한성일이 만난 사람'을 통해 사회적 귀감이 되는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 주변에 감동을 전달했다. 또 한효진의 '칭찬·감사 릴레이 운동'에 공감하여 다양한 분야의 칭찬 대상자를 발굴하고 추천했다.
한성일 국장은 "기자 생활을 하며 많은 분들과의 만남을 통해 얻은 감동을 칭찬·감사 릴레이를 통해 다시 한 번 전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귀감이 되는 분들을 지속적으로 칭찬하는데 앞장서고 싶다"고 말했다.
김기황 한효진 원장은 "현장에서 칭찬과 감사를 실천하고 공감해주신 한 국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칭찬·감사 릴레이가 더 많은 분들의 참여와 호응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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