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숲길 맨발걷기 행사 사진. |
시 평생학습과와 건강증진과 부서 간 협업사업으로 진행되는 맨발걷기학교는 맨발걷기 스트레칭 및 효과, 실습 및 자세교정 등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을 병행해 진행된다.
강의는 문화동 건강복지타운 복합복지관 대강당에서 5월 11일, 5월 18일, 6월 1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일일특강 형식으로 운영된다.
수강을 원하는 사람은 충주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희망 일정을 신청하면 된다.
김선희 평생학습과장은 "충주시는 맨발걷기지도자 양성 및 맨발로 걷기좋은 길 조성 등 건강도시 충주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평생학습을 통해 시민들이 배우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건강 증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4월 19일 수강생 모집이 종료된 맨발걷기지도자 양성과정의 경우 50명 정원에 155명이 신청해 정원을 100명으로 확대 운영하는 등 성황리에 모집이 마무리됐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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