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0주년은 맞이한 평평평 축제는 '평범하고 평범하며 평범하다' 라는 뜻으로, JB주식회사는 23년부터 장애인의 인식개선을 위해 참여해오고 있다.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선입견과 편견을 없애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평범함을 느끼고 소통하자는 취지로 열린 평평평 축제에 많은 기관과 학생들이 참여하여 행사를 빛냈다.
JB주식회사는 비눗물을 이용해 가스누출을 확인할 수 있는 생활가스안전 체험형 부스, 환경다큐 시청 및 퀴즈를 활용한 지구안전 캠페인 부스를 통해 축제에 참여한 지역주민에게 가스안전 및 환경 사랑 실천을 알렸다.
김영석 대표이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할 수 있는 축제를 통해 평범함 속에 다양성을 받아들이고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되기를 바란다" 며 "가스안전과 지구안전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안전취약계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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