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제천 명지병원 의료협약 |
협약식은 김문근 단양군수와 김용호 병원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은 의료진 파견 외에도 건강증진 관련 연구 및 교육사업 수행과 상호 간 환자의뢰 및 회송 체계 구축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김문근 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보건의료원에 10개 진료과가 갖춰졌다"며 "질 높은 공공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정식 개원 전까지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보건의료원은 고상형 구급차와 최신식 의료 장비를 도입하는 등 7월 공식 개원을 한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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