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누림 센터 조감도 |
단양군 다누리도서관이 올누림도서관으로 새롭게 탈바꿈한다.
다누리도서관이 새로 지어진 올누림센터로 이전 개관함에 따라 4월 15일부터 6 월 15 일까지 휴관 하고, 10 일간 시범 운영을 통해 미비한 문제점을 보완해 6월 26일 정식 개관한다.
휴관 동안 다누리도서관 자료 대출과 시설 이용이 불가능하며 반납은 반납 도서 함을 이용해야 하며, 미반납한 2024년도 대출 도서는 7월 말까지 일괄 반납 기간이 연장된다.
책이음 서비스에 가입한 회원은 단양교육도서관 등 도내 72개 도서관을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이용 가능하고, 505권 도서를 보유한 스마트 도서관이 24시간 운영되고 있어 도서 대출을 원하는 사람은 이곳을 이용해도 좋다.
군은"도서관 개관을 철저히 준비해 주민 모두가 문화적으로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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