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의회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총 41개소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업 추진 현장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행정복지위원회는 10개 읍·면 및 5부서의 21개소 사업장, 경제산업위원회는 6부서 및 1 직속기관의 20개소 사업장이다.
군의회는 현장점검에서 사업 추진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며 행정사무감사·군정질문·예산안 심사 등 의정활동 기본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번 임시회는 정기수 의원 '친환경 축제 만들기'의 5분 발언을 시작으로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조례안 의원발의 3건을 포함한 조례안 7건, 동의안 2건, 변경안 2건 등을 심의·의결한다.
또 2024년 행정사무감사 기간을 결정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3 금산군 공유재산 관리계획 제7차 변경안 충남형 스마트팜 사관학교 체계 구축과 군청사 부설주차장 조성사업 등 2건의 2024 금산군 공유재산 관리계획 제2차 변경안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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