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주도 청년친화도시 TF 두더지는 'Do The Governance'의 약자로 두더지처럼 서구 곳곳을 파고 다니며 청년의 목소리를 담아,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실천과제를 만들고 수행하는 청년 워킹 그룹이다.
해당 TF는 ▲정책 커뮤니케이터 ▲디스커션 모더레이터 ▲리서치 서포터 ▲네트워크 메이커 ▲오피스 코디네이터 등 역할 및 직무 중심의 5개의 분야로 구성되어 서구형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전략적 과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모집은 4월 25일(18시까지 접수분)까지이며 공고일 기준 본 TF와 관련한 전문성을 보유한 지역 청년은 서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서구 관계자는 "점차 세분화되는 청년의 정책 욕구에 대응하기 위해 청년 당사자, 현장의 목소리가 중요하다"며 "TF 활동을 통해 지역 청년의 수요를 세심하고 면밀하게 파악하여 청년친화적 정책 환경 마련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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