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청 전경 |
현재 시는 민락,고산 지구를 연결하는 도로(송양로)의 심각한 지체,정체 현상 해소 대안으로 민락TG 회차로 개방을 검토하고 있다.
이에 김동근 시장은 현장점검을 통해 전문가 및 관계공무원들과 개방 가능 여부를 꼼꼼히 살폈다. 민락 TG 회차로는 구리포천고속도로의 사업시행자인 서울북부고속도로(주)가 관리하고 있는 시설물이다. 시는 전문가 자문을 통해 소관 부처인 국토교통부에 회차로 개방을 적극 요청할 계획이다.
김동근 시장은 "민락,고산지구 주민들이 겪고 있는 교통난 해소를 위해 민락 TG 회차로 개방이 필히 요구 된다"며, "회차로 개방을 위해 지속 적으로 노력 하겠다" 고 말했다.
의정부=김용택 기자 mk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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