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청 전경 |
이와 관련 4일 오전 감사담당관 등 관련 부서장들을 소집해 긴급 회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동근 시장은 "간부공무원을 포함한 전 직원들이 이번 사건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해야 한다"며, "일부 언론보도와 유족 측의 주장대로 직장 내 문제가 있었는지 신속하고 엄정하게 조사하라"고 말했다.
앞서 김동근 시장은 4월 3일 오후 고인의 빈소를 찾아 유족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며 철저한 진상 조사를 약속했다.
의정부=김용택 기자 mk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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