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주민과 부서에서 추천한 11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대상으로 온라인 주민 투표, 자체 경진대회를 거쳐 5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최종 선정했다.
적극행정 우수사례로는 ▲주차난 해소를 위해 유휴 부지에 임시 개방형 주차장 조성 ▲글쓰기부터 출판까지 전 과정을 가르쳐 초등학생 작가 30명 배출 프로젝트 ▲인천시 최초 정당용 현수막 지정 게시대 운영 ▲기존 데이터 수집 업무 방식을 개선해 예산 절감▲ 관행 개선을 통한 직원 맞춤형 복지카드사 선정으로 직원 후생 복지를 증진한 사례가 선정됐다.
선발된 우수공무원에게는 실적 가점, 포상금 등의 특전과 전원에게 포상 휴가가 부여된다.
이영훈 구청장은 "앞으로도 전 직원 및 미추홀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우수사례가 발굴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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