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 생활안전부장(경무관 최종상) |
관제사 A씨는 25일 새벽 CCTV모니터링 중 주차된 차량 5대에서 현금을 훔치고 있던 남성을 발견해 112에 신고하고,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실시간으로 위치정보를 공유하여 검거를 도운 공적으로 충북경찰청장 감사장을 받았다.
최종상 생활안전부장은 “관제사분들과 현장 경찰관이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해 범인 검거 및 범죄예방 시스템이 정착되어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천=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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