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2002년에 설립되어 지난 22년간 시설운영 전문 공기업으로서 인천 시민의 일상에 밀접한 공공시설물과 도심 인프라를 관리·운영하고 있다.
행사는 그간의 노력과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나가야 할 방향과 경영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가운데 김종필 이사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내빈 축사 ▲축하공연 ▲직원 표창 ▲사진 전시회 등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선 지역사회와 동행한다는 의미를 담아 장애인단체 2곳에 기부금을 각 200만원씩 전달했다.
김종필 공단 이사장은 "공단 발전을 위해 헌신해주시는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시설운영 전문 공기업으로서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시민이 행복한 초일류도시 인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