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들이 일자리 정보와 관련 기술 부족으로 취업 시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결혼이민자들을 대상으로 '방과후아동지도사 자격증반','아동놀이지도사'과정을 개설해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센터는 ▲스마트스토어 창업반 ▲밑반찬 조리반 ▲정리수납 2급 ▲홈케어마스터 2급 자격증반도 신규 개설했다.
박미희 센터장은 "참여자들의 다양한 수요에 맞춰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며 "결혼이민자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하여 경제적 자립까지 이뤄낼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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