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왼쪽),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 |
이를 위해 영종 씨사이드파크 송산 일대에 하늘 자전거를 포함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멀티 액티비티 타워를 내년까지 조성한다.
또한, 제3연륙교 전망대와 엣지워크 등 교량의 체험·관광형 시설을 인천관광공사의 다양한 마케팅 사업과 연계해 다양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공사 관계자는 "내년 제3연륙교 개통에 맞춰 영종·청라 지역에 많은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매력있는 체험거리를 조성하고,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들과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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