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어린이집에 근무하는 보육교직원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신체·정신적 스트레스 해소를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연수를 만들기 위해 협력한다.
또한, 소규모 사업장 노동자의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천근로자건강센터로부터 보육교직원의 직업 특성을 반영한 근골격계 관리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연수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참여 체험 형태의 다양한 스트레스 관리 및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