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일 파주시장(앞줄가운데), 해군 율곡이이함 함대원들과 파주 이이 유적 방문후 기념사진/제공=파주시 |
이번 방문은 「율곡이이=파주다 브랜딩」 추진의 일환으로 2월 14일 파주시와 해군 율곡이이함이 업무협약을 갱신한 후 추진됐다.
파주시는 대한민국 해군 「율곡전사 육성프로그램」과 「율곡이이=파주다 브랜딩」을 연계하여 파주시가 조선시대 대표 성리학자인 율곡이이의 대표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상호 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거친 파도와 싸우며 조국의 바다를 수호하는 율곡이이함 장병들을 환영한다"라며 "앞으로도 파주시와 율곡이이함 상호 간 교류 활동이 지속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파주=김용택 기자 mk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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