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의정부시장(오른쪽7번째)이 청소년 보훈캠프에 참석한 군·경 공부원,독립유공자 후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의정부시 |
경기 북부 보훈지청의 지원을 받아 마련한 행사로 3월 16일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자치참여기구 청소년 80여 명과 UN참전용사 및 독립유공자 후손, 군·경·소방공무원 20여 명이 함께 했다. 청소년들은 의정부시 현충시설을 시작으로 동두천, 가평에 있는 전적비를 참배하며 역사적 의미를 배우고 호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겼다.
김동근 시장은 "대한민국 수호에 앞장선 국가유공자 및 군·경·소방공무원과 보훈캠프를 지원해준 경기북부보훈지청에 감사를 전한다"며,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함양하고, 호국보훈의 의미와 가치를 배우며 나라사랑의 주체로서 한 축을 담당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부=김용택 기자 mk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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