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4-H' 회원들 회의 모습/제공=양주시 |
'4-H'는 지·덕·노·체 이념을 생활화하여 인격을 도야하고 농심을 함양하여 창조적 미래세대로 성장토록 하는 지역사회 청년, 청소년의 지역사회 학습조직체이다. 시에 따르면 '4-H'는 중·고학생 9개교 220명, 청년 58명 총 278명이 가입하여 ▲청소년의 달 행사 ▲경진대회 ▲야외교육 ▲진로 교육 ▲지역 봉사 ▲공동 학습포 ▲영농 정착 사업 등 다양한 과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규 가입 대상은 만 13세부터 만 18세까지 중·고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학교 4-H'와 만 19세부터 만 39세까지 관내 청년 농업인 또는 예비 농업인으로 구성된 '4-H 연합회'이다.
가입 희망 중·고등 학생은 소속 학교 지도교사에게 청년은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촌자원과 생활개선팀(☎031-8082-7230~1)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주=김용택 기자 mk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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