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 치유프로그램은 생화를 이용한 꽃바구니 만들기, 선인장 정원, 무지개 테라리움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이뤄지며,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매달 2회씩 총 8회에 걸쳐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도 함께 참여해 참여자 간 상호작용을 돕고 어르신들의 활동을 보조할 예정이다.
동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식물을 매개로 하는 원예 활동을 통해 정서적, 심리적 안정감 회복과 성취감을 느끼며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하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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