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혁신 외식서비스 지원사업'은 일반 및 휴게음식점이 외식 트렌드 변화에 조기 적응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컨설팅은 ▲경영관리 ▲마케팅관리 ▲메뉴 개발 ▲푸드테크 도입 ▲위생·식재료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는 15개의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신청은 오는 3월 29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누리집을 확인하면 된다.
계양구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이 외식업 경쟁력을 높여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