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지역주민들과 지역 유관기관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안가의 폐어구, 해양쓰레기 등 5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아울러 연평면은 3월 말까지 논·밭에 방치되어 있는 폐비닐, 농약 빈병 등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하고 불법 투기 사전 예방과 종량제 봉투 사용 캠페인도 실시할 계획이다.
면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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