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일 시장(가운데),김종훈 체육회장(왼쪽2번째),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입상한 신지율,신지온자매(오른쪽2번째,3번째)선수, 격려후 기념사진/제공=파주시체육회 |
동생 신지온(운광초) 선수는 여자 12세 이하부에서 1분41초14의 기록으로 3위를 기록하며 동메달을 차지했다.
김종훈 회장은 "중학 첫 동계체전에서 고학년을 이기고 대회 3연패를 이룬 신지율 선수와 언니 못지않은 존재감을 보여준 신지온 선수 모두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라며 "국가대표, 나아가서는 올림픽 입상이라는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달라"는 당부와 격려를 했다.
파주=김용택 기자 mk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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